매일을 주님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살아있는 고백
내가 나의 방법으로 너를 치유했다!
운영자 2019-07-28 12:33:47 101

는 아주 오래전 6세 부터 하나님 아빠의 딸로 택함을 받았습니다. 

믿지 않던 부모님께서는 9명의 자녀가 어릴 때에 계속 죽게 되자, 

병약한 어린 딸마저 잃을까봐 살리려고 저를 교회에 바쳤다고 합니다. 

하나님 아빠가 저를 자녀로 불러주시고 사단의 권세에서 보호해 주셨습니다.


  40년 전부터 당뇨로 인한 합병증은 내 인생에서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살았지요. 

당뇨로 온 몸에 결석이 돌아다니고 밤마다 통증으로 신음하며 보냈는데 

목사님 말씀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구속의 은혜를 믿는 것이 믿음이다.” 

라고 말씀으로 선포해 주실 때 진짜 믿어지며 목사님과 교회가 귀하고 보석 같았어요. 

통증으로 그만 천국에 갔으면 좋겠다고 하나님께 하소연 했었는데, 

조금씩 말씀으로 이길 힘을 주셨지요.


  런데 어느 날 부터인지 숨이 막히고 몸을 움직이기도, 

먹고 숨쉬기도 힘들어져 동네의 준 종합병원에서 치료와 검사를 받게 되었어요. 

동네병원에서는 어서 종합병원으로 가라고 하였고, 

하나님은 삼성의료원에 예약과 진료까지 진짜 빠르게 예비해 주셨지요. 

곧바로 입원하여 모든 검사를 마치고 다음날 막힌 심혈관의 검사와 수술을 위하여 

7~8명의 의료진이 준비된 상태였어요. 

병원과 의료장비들은 피하고 싶은 두려움의 대상이었지만, 

하나님 아빠가 이미 준비해 주신 의료진분들을 보니, 감사와 신뢰로 바꿔주셨지요. 

정말 감사해요.


  술 전날 밤에 하나님 아빠께 편안한 마음으로 기도했어요.

지금까지 보호하시고 인도해주신 아빠! 의사들, 사람 손에 저를 맡기지 마시고 아빠가 저를 치료해 주세요! 

기도하고 기쁜 마음으로 잠이 들었어요. 

  그런데 0시경에 갑자기 제 몸이 완전 폭발 할 것 같은 통증에 숨을 쉴 수 없는 심한 고통이 몰려왔어요. 

입을 다물 수 없어 “아아아~~”만 연발했고 눈에서는 눈물만 나오며 말을 할 수 없는데, 

마음으로 “아버지 저 할 일이 조금 더 있어요. 저 이렇게 데려가는 거예요?” 하며 눈물만 하염없이 나왔어요. 

혈압이 179까지 올랐다고 하며 당황하는 의료진들. 

  그 시간이 20분 정도였다 하는데 저는 몇 시간이 흐르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그러다 온몸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긴 했는데, 

왜 그러셨는지 이해도 안 되었고, 정말 죽을 것 같이 힘든 시간이였어요.


 음날 아침 저는 수술대 위에 뉘어졌어요. 

그런데 의사가 링거를 준비하고 손목에 구멍을 뚫고 호수를 넣어 보니까 

혈관이 완전 깨끗하여 수술을 안해도 된다고 놀라며 말씀하셨어요. 

“이 연세에는 있을 수 없는 일이고, 

특히 40년 된 당뇨환자로서 혈관이 이렇게 깨끗하고 심장이 건강하시다니, 

너무 놀랍고 기적입니다. 천수하시겠어요.”

라고 의사를 통해 다시 저의 지금 상태를 듣게 하셨지요. 

  의사선생님은 혈액이 콸콸 흐르는 혈관 CT와 MRI 테잎을 우리 가족에게 건네주었어요. 

알 수 없는 이 결과가 너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놀라워서, 

제 딸이 지금 의사선생님의 말씀을 녹음해도 되냐고 묻자, 의사선생님은 확신에 차 하며 녹음까지도 허락하셨지요.

그러고는 다른 의료진들이 몰려와서 건강관리를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하며 질문이 마구 쏟아졌어요.

  하나님 아빠가 저에게 빙그레 웃으시며, 

“내가 나의 방법으로 너를 치유했다!” 말씀해 주셨어요. 

하나님이 하셨어요!


  번 뿐 만 아니라 예배 때 목사님께서 아픈 곳에 손대라고 하실 때, 

어깨무릎 통증, 고지혈증도 치료해 주셨습니다. 

이제 나이가 들었으니 노후에는  세 딸이 다니는 중신교회에서 조용히 묻혀서 쉬고 싶었는데, 

하나님은 제게 작은 것 까지도 다 회개하게 하시고,  모든 것을 감사로 바꾸셨으며, 

주님께서 맡기신 일을 적극적으로 침노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딸로 누리기를 소망하십니다. 

돌아보니 하나님 아빠와 친밀함의 관계를 누리는 중에, 

원하고 소망하는 것들은 하나님 뜻 안에서 다 이루셨음을 믿고 보게 하셨습니다. 

아멘! 

아버지가 일하시니 나도 일합니다.

하나님이 하셨어요! 하나님이 하실 일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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