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을 주님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살아있는 고백
예수님 사랑해요! 예수님 감사해요!
운영자 2019-05-05 15:05:14 33

저는 염려와 불안에 짓눌려 살아왔습니다.

직장에서 책임은 점점 무거워지고 조사업무를 하여 협박에 시달리기도 하고

누군가를 고발해야 하는 일들이 항상 힘에 부쳤습니다.

늘 평가받는 자리에 오른 것처럼 긴장하며 살았습니다.

그래서 작은 일도 스트레스로 여겨지고 무기력했습니다.

그러던 중 심한 어지러움증이 생겨 똑바로 걷지도 못할 정도가 되어 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믿음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이 있었지만

‘과연 하나님께서 나에게도 그렇게 해주실까?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며 기쁘게 살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배시간에 목사님께서

“어린아이부터 할머니까지 누구든지 은혜 받을 수 있고, 성경에 대한 지식이 많지 않아도

예수님 사랑해요, 예수님 감사해요 정도만 말해도 다 은혜 받고 변화될 수 있다.”

고 선포해 주셨습니다.

그 말씀에 마음이 활짝 열리면서 ‘아! 나 같은 사람도 은혜 받고 변화될 수 있겠구나! ’ 하는 믿음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아침마다 예배 때 목사님께서 가르쳐 주신대로

하나님의 얼굴 빛 앞에 있음을 믿으며 성령님께서 도우심을 믿고

‘예수님 사랑해요. 예수님 감사해요.’ 라고 고백하며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 날 딸아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너를 축복하노라! 내가 너를 잘 아노라!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에는 하나님의 음성인지 확신하지 못했고 그냥 떠오르는 내 생각일 것 같아 지나치곤 했는데

이번에는 ‘아! 정말 하나님이시구나!’ 알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또한 예배 때마다 두려움을 물리쳐 주시고 마음을 열어 주셔서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문제를 가지고 주님께 가야지. 예배를 통해 해결해 주실거야. 이 영역에서 나에게 해방과 자유를 주실거야.’

하는 기대를 갖게 하셨고 실제로 예배를 통해 마음을 고치시고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것을 경험하게 해주셨습니다.


   삶의 문제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이제는 염려하고 두려워 하는 것을 거부하고

나를 고치시려고 이 문제를 주신 것을 믿으며 주님께 기쁘게 나아가게 하셨습니다.

주님의 임재를 느끼며 사는 삶이 얼마나 기쁘고 평안한 지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브리서 11:6 중)

아멘!

이 말씀대로 이루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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