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랑받는 하나님의 자녀 -사랑 릴레이- | ||||||
|
||||||
♥새 생명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합니다. 주님을 만난 지 3년밖에 안 됐지만 언제나 저와 예수님이 함께 하신 것만 같습니다. 스트레스로 저를 괴롭히던 몸의 통증들을 주님을 만나 목사님을 통해 선포에 대해 알게 됐고, 아플 때마다 주님의 자녀로 통증이 사라지길 선포하며 기도했습니다. 주님 만나기 전보다 좋아지는 것을 느꼈고, 약도 끊게 되었습니다. 연약한 육체와 영혼이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주님께서 깨워주시고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믿음을 갖게 하셨습니다. 두려움과 불안함을 예수님 십자가를 통해 극복해 나가고 있어요. 내게 주어진 근심과 고통을, 예수님을 붙잡고 기쁘게 넘겨보려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살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목사님 말씀과 교회 지체들을 통해 매번 느끼며 진정한 사랑을 알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통해 자녀에게도 예수님 십자가 사랑을 알게 하시고 함께 누리게 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이 하셔! ♥“저는 이제 확신합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저는 용서받았고,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입니다.” 이 고백이 진심으로 흘러나오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믿는다고 하면서도 제 안엔 여전히 스스로 만든 기준과 세상의 말에 흔들리는 생각들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예배는 드리지만, 하나님 앞에서 늘 작아지는 저 자신을 느꼈습니다. 그런 저에게 중신교회의 새신자 교육에서 들은 말씀이 제 마음을 하나씩 건드리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견고한 진을 무너뜨리라'라는 말씀은 제 안의 고정관념과 거짓된 신념, 심지어 ‘재미 삼아’ 빠져들었던 신비주의까지 낱낱이 비추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이 사단이 만든 틈이라는 걸 처음 깨달았습니다.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 10:10) 이 말씀 앞에서 저는 제 안의 어둠을 자백했고, 닫혀 있던 마음의 문이 열리며 사단의 틈이 막혔습니다. 그 자리에서 저는 선포했습니다. "나는 사랑받는 하나님의 자녀다. 이제는 하나님이 주신 비전으로 살아가겠다. 모든 속박은 끊고, 성령님을 초대하며 기도하는 삶을 살겠다." 믿음의 핵심이 제 마음에 깊이 자리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 하나님은 저 같은 사람도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보내셨고, 그 사랑은 지금, 이 순간에도 저를 붙잡고 있습니다. 이제는 확실히 말할 수 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용서받았습니다. 그 사랑 안에서 저는 날마다 새롭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하셨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