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도 수련회 후기 | ||||||
|
||||||
♥ 저번 수요예배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예배로 은혜를 받고 하루에 4번씩도 다시 듣기를 하면서 하나님의 삶을 살아 드리고 싶은 맘을 너무 주셨다. 그런데 창문을 열고 며칠을 잤더니 감기 기운이 슬금슬금 올라오기 시작했고 수련회를 가기 위해서 센 약과 링거와 주사까지 맞으면서 낫기 위해 애썼다. 그런데 감기 기운이 있기만 해도 수련에 참석하지 말라는 공지가 떴다. 한편으로는 무지 섭섭하고 '말하지 말고 갈까?'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순종하고 싶은 마음을 주셨다. 교회 채널을 통해 부여 되는 링크로 집에 있으면서 수련회 동참했고 하나님이 내 삶에 오셔서 사는 것이 아닌 매순간 하나님과 나누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 드리고 싶은 소망을 주셨다. 수련회에서 셀 모임으로 나눔을 할 때는 기도를 하면서 주님과 그 마음을 확정 짓는 시간으로 주셨고 너무 그 소망을 이루고 싶은 마음도 주셨다. 수련회를 가지 않아도 이 현장에서 중신의 한 몸으로 사는 거! 이게 믿음으로 주님과 함께하는 거! 시 공간을 넘어 하나님이 베푸시는 은혜인 거! 내가 지금 그 은혜 가운데 있는 것을 알게 하셨고 센 감기약과 약기운으로 인한 졸림으로 자고 일어나면 말씀 듣고 또 자고 일어나면 은혜받고 그렇게 수련회를 지내게 하셨다. 집에 있으면서 푹 쉬고 감기도 많이 낫고 은혜도 받으니, '이것도 하나님이 하셨구나!' 하는 감사가 나왔다. 회사가 폐업을 앞두고 다른 직장을 들어가야 하는 이 시점에서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가 아닌 하나님이 원하시는 현장에 있고 싶은 소망을 주셨다. 물질과 시간과 내가 원하는 직장을 다 주님 앞에 포기하고 내게 은혜 주시기를 너무 원하시는 주님만 바라보며 하나님의 큰 그림을 기다리는 현장에 있게 하심에 감사! 하나님이 하셔! ♥ 이번수련회는 진짜 처음 온 자나 나중 온 자나 할것 없이 믿음을 가지면 즉시로 동일한 은혜와 한 몸 됨을 경험하는 매직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새로운 지체들과 해변에서 은혜를 나누며 거닐고 또 거닐면서 천국을 누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수련회는 그야말로 그냥 믿고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며 사는 삶을 결단하면서 그대로 자유해지고 행복해지게 하셨습니다. 영적인 관계가 힘들었던 올케언니에게 하나님 사랑을 나누는 자로 살게 하셨어! 딸과 대화할 때 사랑의 언어로 선포하고 축복하게 하셨어! (고마워 사랑해 미안해 축복해 널 믿어!) 매일 5번씩 선포해 주기! 전도 대상자 품고 기도하며 매일 한 사람씩 교제하며 하나님 사랑 전하게 하셨어! 셀 원 한 사람 한 사람 위해 매일 기도하게 하셨어! 하나님이 하셨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