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도 수련회 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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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수련회를 통해 저에게 전도의 비전을 주셨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따라 성령님께서 나의 기도를 도우실 것을 믿고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이 온전히 믿어지는 찰나의 순간에, 저는 제 뜻대로 세운 비전이 아닌 하나님이 정해주신 비전으로 살게 해달라고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정욕과 육신에 따라 정한 삶이 아닌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인생을 살기를 바라게 되었고, 그대로 기도하였습니다. 기도 시간 후에 목사님께서 아브람이 아브라함으로 부르심을 받은 창세기 말씀을 두고 강의하셨는데, 그때 목사님께서 제게 전도를 많이 해서 민족의 아버지가 될 것이라 선포해 주셨습니다. 저는 그 말씀을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제게 하신 말씀으로 받았습니다. 저는 자식 없던 아브람과 똑같이 한 명도 전도한 사람이 없어서 매번 눌렸었고, 전도가 아닌 다른 섬김으로 그를 대신하고자 도망쳤지만,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그리스도만 존귀하게 되게 하실 줄 믿습니다. 이제부터 전도룰 많이 해서 하나님의 언약대로 살게 하실것이 너무 기대됩니다. 저의 꿈은 예전부터 하나님께 받은 사랑으로 사랑하는 인생을 사는 것 하나였는데, 회사, 집, 교회에서 매번 넘어집니다. 가장 무너질 때가 많은 회사에서 더 이상 육신적으로 판단하고 자기 보호하는 데 급급하지 않고, 당장 다음 주부터 이유 없이 나를 미워했던 상사와 직장 선배와 공격적인 동료 등 모든 사람에게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만 사심을 선포하여 인정과 사랑과 친절을 도전하겠습니다. 하나님이 하셔!(청년부 정승현) ♥ 저는 개인 사정으로 수련회 참여는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으로 송출해 주셔서 첫날은 같이 호흡하듯 예배드렸고, 나머지 날들은 지방 일정 동안 차 안에서 예배드렸습니다. 사모님의 예수님에 대한 강해도 너무 좋았습니다. 원래도 사랑스러우셨던 사모님의 매력에 풍덩 빠졌네요. 온라인이었지만 수련회 예배를 통해 주님의 너무나 큰 위로와 은혜를 받았고, 나의 푯대를 바로 볼 수 있는 소망과 믿음 주셨습니다. 나는 주님만 사랑하기로 작정하며 기도드렸습니다. 주님만 바라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이 또한 주님이 다 이뤄주실 줄 믿습니다.(익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