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을 주님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살아있는 고백
후원자 수련회에서 받은 은혜와 비전
운영자 2018-10-21 17:22:02 33

  ♡ 주님의 존재 앞에서 사는 것을 방해하는 이스마엘을 발견하게 하시고 끊어 주셨다. 먼저 성령이 하시는 것에 방해자로 있을까봐 염려하는 사단을 나누게 하셨다. 다음 시간에 기도하며 주님과 만나고 나니 발견 되었던 것들이 너무 아무 것도 아닌 것들이 되어 버렸고, 그냥 충만한 주님을 누리기만 하면 되는 은혜를 주셨다.

  사람 앞에 사는 것에 묶여 있는 내 모습에서 완전한 자유를 주시더니 하늘에 그리스도와 함께 앉아있는 모습으로 있는 나를 보여주셨다. 기도하는 중에 주체할 수 없는 웃음이 나오고 기쁨이 마구 솟아났다. 우는 건지 웃는 건지 몰랐지만 나는 주님과 함께 천국을 누렸다. 나는 예수님과 그냥 믿음으로 살 것이다.   
 

   ‘하나님만이 내 방패요, 지극히 큰 상급입니다.’ 내 평생 그 믿음의 지조를 지키며 살 것이다. 당연히 주님이 연약한 나를 붙잡으시고 이루실 것이다. 이런 생명을 살리는 말씀이 살아있고, 주님으로 충만한 우리 교회는 내가 지킨다. 예수님을 잃고 방황하는 교회들과 이 세대에 우리 교회는 희망이고 비전이다. 더 예수님으로만 충만한 교회로 이루어 가셔서 세계에 주님의 통로로 사용하실 것이다.  다음 세대가 더 충만하게 자라날 것이다. 교회의 지킴이로 불러주신 특권에 무한 감사!

  내게서 끊어진 이스마엘 세 가지!

‘슬픔의 감정, 친정 구원 못 받을 것 같은 두려움, 기다리다 결국 내가 하는 조급함’

  난 예수님만 구하는 자야! 여호와만 내 상급이야! 주님만 높이는 자야! 하나님이 하셔!


  ♡ 그동안 내가 죄인인 것을 알지 못하고 교만했었던 내 안의 이스마엘을 내쫒았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마음이 아닌 인본주의로  행했던 모든 이스마엘을 내쫒았습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진정한 아버지를 만났습니다. 내 소망을 들어주셨습니다. 예전에 마음은 늘 아버지께 달려가고 싶었지만 너무 힘들기만 했습니다. 아버지를 떠나고도 싶었고, 모든 관계를 끊고 싶었습니다. 그런 죄인인 나를 끝까지 기다려주시고, 용서하시고, 사랑한다 하시고, 고맙다 말씀하시고, 따스한 눈빛으로 날 안아주셨습니다. 아버지는 그런 분이었습니다.

  그동안 교만이 하늘을 찌르고, 낮아지지 못하고, 주님보다 내가 앞서고, 주님의 영광보다 내가 잘한 것을 칭찬받기 좋아했던 악하고 추한 내 모습을 알게 해주셔서 회개하게 하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새로운 인생을 허락하심에 감사합니다. 주님만 높이고 주님께만 영광 드리는 삶으로 바꿔주심에 감사합니다.

  나의 모든 것을 내어드립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 행하지 않은 많은 이스마엘이 내 속에 있음을 알게 해 주신 것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내 삶의 패배주의에 근거하여 나에게 잉태된 이스마엘,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 나는 안 돨 것 같은 생각, 이미 받은 은혜를 누리지 못할 것 같은 생각, 이런 모든 이스마엘을 주님께서 내 마음에서 완전히 추방시켜주셨습니다.

 

  나는 주님의 완전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내 안에 그리스도의 풍성한 은혜가 있음을 믿습니다. 교회에서 섬기고 봉사하는 이 모든 것에 남에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 것에서 나는 해방되었고 이제 하나님만 바라보고 예수님만이 나의 방패시고 지극히 큰 상급이신 것을 고백합니다.

  주님 한 분만으로 나는 만족합니다. 교회 공동체 일원으로 중신교회를 통한 주님의 비전을 같이 공유하고 이 아름다운 교회를 지키는 믿음으로 함께 갈 것을 선포합니다. 하나님이 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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