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을 주님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살아있는 고백
사랑스러운 유아유치부를 섬기며...
운영자 2026-02-13 10:48:08 5

♥ 동생의 전도로 중신교회에 오게 되었고 10년 정도 중신교회에서 예배드렸지만, 교회의 지체로 한 몸 되어서 누리지 못하던 중 오랜 직장 생활을 잠깐 중단하고 쉼을 주셨고 섬기고 싶은 마음을 주셨습니다. 한 지체의 권유로 유아 유치부의 보조교사로 섬김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해보는 유아 유치부 교사는 비록 보조교사이긴 하지만 잘하고 싶었고, 아이들과도 빨리 친해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생각과는 달리 아이들은 낯설어했고 많은 일을 하는 것도 아니었지만 모든 게 어색하기만 했습니다. 또 혼자 계시는 아빠를 보러 본가에 가 그곳 교회에서 예배드리게 되어 몇 주에 한 번씩은 유아 유치부 예배를 섬기지 못하기도 하고, 게으름을 피우다 준비가 늦어져 섬기지 못하기도 하다 보니 다른 선생님들에게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주님을 바라보기보다는 내가 잘해서 아이들과 친해지고 싶고 다른 선생님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인정받고 싶어 했습니다. 

그러지 못하니 그만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주님이 하시는 것임을 알게 하시고 또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눌림에서 벗어나기를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유아 유치부 예배를 섬기는 나를 위한 기도가 아닌 예배 중에 아이들이 주님과 기쁘게 만나기를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다시 또 주님 의지하기보단 나의 노력으로 하려고 하고 '도움이 되지 못하면 어쩌지?'하는 눌림이 올지도 모르지만, 그때마다 주님이 깨닫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시고 주님께 맡기게 하시고 주님께로 돌이키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유아 유치부에서 아이들과 천국을 누리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아멘!

♥ 지난 한 해 동안 유아 유치부 섬김을 하면서        '내가 받았던 하나님의 사랑을 아이들에게 잘 전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있었지만 매주 유아 유치부 예배 자리에서 이미 아이들 안에는 주님의 사랑이 가득하였고 저는 그 사랑을 받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모르겠기에 어려워하던 저에게 어느 순간 먼저 다가와 주는 아이들을 주시고 주님을 찾는 아이들의 모습은 저를 유아 유치부 교사가 아닌 같이 예배드리는 아이로 있게 하셨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유아 유치부 선생님, 아이들과 함께 많은 은혜를 받고 나누는 삶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을 찾는 아이로 사는 삶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하셨어! 

♥ 유아 유치부 섬김은 제게 일하는 자가 아니라 누리는 자로 있게 하신 기쁨과 감사의 시간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자유롭게 뛰노는 아이들의 모습은 사랑스럽다는 표현이 모자랄 정도로 보기만 해도 행복을 주었습니다. 또 믿음 안에서 성장하여 자유함을 누리고 살 아이들의 미래가 너무나 기대되는 마음도 부어주셨습니다. 또, 유아 유치부 선생님들과 아이들 섬김에 있어 한 몸으로 연합된 시간은 예수님의 사랑을 더 깊이 느끼는 소중한 경험되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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