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드개가 대궐 문에 앉았을 때에
문을 지키던 왕의 내시 빅단과 데레스 두 사람이
원한을 품고 아하수에로 왕을
암살하려는 음모를 꾸미는 것을
모르드개가 알고 왕후 에스더에게 알리니
에스더가 모르드개의 이름으로 왕에게 아뢴지라
(에스더 2장 21~22절)